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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MOBILE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메인 브라우저로 쓴지 100일째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메인 브라우저로 쓴지 100일째

 
오늘은 구글의 크롬에 대하여 한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클라우드로 최근에 클라우드에 관심이 많아 졌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크롬에 대하여서는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크롬은 메인 브라우저로 쓴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크롬으로 인하여 많은 것이 변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네이버에 대한 검색 의존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기본 홈페이지에서 naver.com 빠지고 새 탭에 등록된 사이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네이버를 거의 쓰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네이버에 관하여서는 검색 때문에 티스토리 유저들이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는 데 네이버의 검색 정책에는 불만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네이버에서 60% 이상의 분들이 들어옵니다.

 
제가 크롬을 썼던 이유는 빠른 인터넷 브라우저의 장점을 블로그 답방과 방문에 쓰기 때문이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방문자들에 대한 답방도 매우 큰 일이 됩니다. 블로그를 돌아 다닐 경우 대부분 새 탭으로 열어서 방문을 하는데 탭을 너무 많이 열다 보면 MS의 익스플러로(사무실에서는 9을 쓰지 않습니다. 업무 특성상)는 새 창으로 열리는 경우도 많아서 블로그 방문은 엑티브 엑스도 없고 탭 기능의 강화 되어있기 때문에 크롬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가장 큰 이유는 느려 터진 익스플로러로는 답방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모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빠른 브라우저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크롬 웹앱으로 편집 작업하는 모습



크롬에 빠지다.

 
최근에는 아이패드와 함께 구글 크롬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을 하자면 크롬 웹앱들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크롬은 컴퓨팅을 매우 편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격 제어를 쓰면서 아이패드의 특징을 점점 덜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크롬을 쓰면서는 윈도우의 점점 버리게 됩니다. 즉 윈도우와 같이 쓰는 프로그램들을 쓰지 않고 컴퓨팅을 하는 방법을 강구하게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을 운영하거나 장문의 문서를 작성하는 데는 그 동안 너무나 윈도우에 익숙해진 것이 조금은 억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크롬의 놀라운 기능들의 가능성 때문입니다.

 

이미지는 웹앱인 pixlr Editer로 편집 되었습니다.


크롬브라우저는 클라우드와 만나면서 또 다른 컴퓨팅의 세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크롬 북을 선보이면서 100%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많은 유저들은 아직은 크롬 북에 대하여 크게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기는 합니다

크롬브라우저가 메모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는 등의 문제는 있습니다. 이문제도 [크롬 메모리]라는 프로그램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 하기는 합니다.



크롬과 클라우드 컴퓨팅

브라우저의 놀라운 성능 때문에 크롬 북을 구입하려다가 크롬 북에 대한 불필요를 느껴서 결국 맥북을 구입을 하였습니다. 브라우저로 너무 훌륭해서 크롬 북 대신 경쟁사의 OS와 컴퓨터를 구입하게 된 것은 조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맥북의 브라우저로 크롬만큼 훌륭한 브라우저가 없더군요. 워크 스테이션 급으로 서버자원을 할당 받아 쓰던 저희 회사 클라우드 컴퓨팅과 비슷한 속도로 맥북에서 크롬브라우저를 쓰고 있습니다.

 

몇 번인가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회사에는 SBC[Server Based Computing]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세팅과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연락 주시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하여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로는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 집의 PC를 서버 삶아 SBC 처럼도 쓰고 있습니다. 새로 구입한 맥북에서는 원격 데스크톱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저 사향의 컴퓨터와 서버의 연결로 더욱 막강한 기능을 쓰게 하는 것도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데. 불필요하게 맥으로 클라우드에 접속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SBC[Server Based Computing] 방식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디 까지나 일반적인 개인이 구성하기에는 어려운 컴퓨팅 방법입니다. 기업 등에서 쓰기에는 매우 좋지만 개인이 쓰기에는 매우 어려운 방식입니다.

 

최근 들어 크롬을 쓰면서 "국내 업체들은 무엇을 하는 가?"에 대하여 매우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죽어라 하드웨어만 파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크롬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혁신을 일으키고, 클라우드 서비스나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 시켰다면 그 과실을 따먹는 곳은 결국 구글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극히 개방적이고 공유를 강조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인 크롬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업과는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이 글은 구글 문서 도구에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다른 뷰어에서 2명의 뷰어가 보고 있다고 표시가 납니다. 물론 저희 회사와 집의 크롬 브라우저에서 오는 신호 일 것입니다. 회사의 보안 규정으로 문서가 이렇게 열려 있다면 저희 이사님께서는 노발 대발 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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