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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역사와 유명한 블로그

블로그의 역사와 유명한 블로그


블로그의 최초 시작은 1994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역사가 짧습니다. 미국에서 저스틴 홀이라는 사람이 온라인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것을 초기블로그라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블로그는 뉴욕타임즈와 같은 신문에 소개 되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초기에는 그냥 HTML편집 만으로도 가능했는데 블로그의 글을 계속 올려야 하고 또한 운영에 있어 그 중요성이 인지되어 라이브저널이나 무버블타입블로거, 워드프레스등과 같은 전문 소프트웨어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완전히 대중화 되기 시작한 계기는 2003년이라고 하며 이 때는 이라크전쟁이 있었을 때입니다. 미-영 연합군이 바그다드를 폭격했는데 이라크 시민이 블로그로 평화를 주장하는 글을 써서 블로그의 대중화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도 국적이 있을까요? 사실 블로그 분류에 국적을 표시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 인터넷접속은 국가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인데 사전검열을 심하게 하는 나라에서는 예를 들어 지금 하고 있는 티스토리블로그등은 중국에서 접속이 안됩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는 외래어 인데.. 우리말도 있을 까요?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에서 블로그의 다듬은 말로 "누리사랑방"이 2004년 12월에 뽑혔다고 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는 들지 않네요. 그러나 뜻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한편 개인게시방, 제꾸밈터, 내누리방 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었다고 하네요. 





초기의 블로그는 대부분 새글과 차례표가 있었다고 하구요 이 때 차례표는 가장 최신의 글이 맨 위에서부터 게시되거나 알파벳순으로 제목이 나열되는 형태가 많았다고 하며 그 관행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초기블로그 중 역시 개인블로그의 경우 대부분 뉴스를 전달하는 역할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대부분 다른 뉴스를 베껴왔다고 합니다. 지금은 블로그에서 다른 블로그글이나 기사등을 베낀다면 영 상황이 안 좋아 지겠죠? 암튼 블로그는 초창기 베껴 알리는 기능이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유명한 블로그를 몇개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초블로그는 2001년 12월 웹로그인코리아가 생겼다고 하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 때부터 포털 첫페이지와 메타블로그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급속히 우리나라는 블로그가 보급되었습니다. 인터넷기반이 좋은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의 대중화가 상당히 빨리 된 편입니다. 과거에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블로그는 뉴스전달블로그로서 매트드러지가 만든 "드러지리포트"라고 있었데요 이 블로그는 전문채널보다도 더 좋은 속보, 특종 블로그였다고 합니다.





간만에 머리도 식힐 겸 블로그의 역사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블로그 추세는 역시 블로그홈피로 가는 추세 입니다. 홈페이지 조차 블로그로 전환되어 많은 방문자와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방식...

광고하지 않아도 많은 방문자들로 인해 저절로 홍보되는 블로그홈피가 최근에는 점차 대세로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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