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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마하 다음달 출시 예정 고사양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 다음달 출시 예정 고사양의 스마트폰

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의 출시를 앞두고 고사양 스마트폰에 대한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개발당시 옵티머스 허브라는 네임으로 불리던 마하는 음속의 소리를 나타내는 말로 그많큼 빠른 구동력을 갖추었다는 뜻으로 보여 집니다. 허브라고 불리던 시절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모델인데요.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모뎀이 통화용과 어플리케이션용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동영상과 어플리케이션 구동속도가 기존의 모델보다 빨라졌고 배터리 소모량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개선점이 바로 배터리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많은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닳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인데요 뚜껑을 열어봐야 확실해 지겠지만 배터리 소모량이 줄어드는것 가체가 매우 매력적인데요.

고성능 CPU 사용으로 고화질급 동영상촬영이 가능하며 500만 화소의 카메라기능 요즘은 500만 화소가 국민 화소가 되었지만 불과 2-3년 전에는 가장 큰 기능이였을 때도 있었죠 ㅎㅎ 예전 휴대전화기를 생각해 보니 정말 오래된일 같은데 ㅎㅎ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점점 새로운 기능을 무기로한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가 되었네요^^

옵티머스 마하의 버전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인데 내달쯤 진저브레드 업그래이드 버전이 나오면 업그래이드 시기가 딜레마가 될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문제만 해결이 되면 탐나는 폰임은 분명 합니다.

3.8인치의 액정 사이즈로 기존의 자사의 모델들 보다 커졌고 스마트폰 안의 동영상 콘텐츠를 HDMI 포트를 통해  TV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나 갤럭시U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측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옵티머스 마하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세였던 LG가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