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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한류 포르노 논란 한복 입고 포르노를?


몇달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한복 포르노 비디오가 실제로 존제한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잇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진위 여부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던 국가 이미지에 관련된 것이 였기 때문에 설마 한국사람이 그럴리 없다고 생각한 것은 무참히 깨졌네요.

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는 2일 일본의 한류 포르노물에 출연해 논란이 됐던 여성 이모(23)씨와 국내 제작자 정모(39)씨를 검거 제작자는 구속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씨는 그 동안 자신을 한류스타, CF모델, 방송인이라고 소개하면서 일본의 포르노물에 출연해 논란이 되었고 네이키드뉴스 전앵커 출신으로 포르노물 자켓에 버젓히 방송인으로 소개되어 있다고 하니 참 기가막히네요.



이씨 보다 국내 제작자 정 씨가 더 죄질이 나쁘다고 봅니다. 생활광고지에 ‘1회 촬영 300만원’을 지급한다는 광고를 내고 여성들을 모집했으며, 여성들의 사진과 프로필을 받아 일본측 제작자에게 보내 최종 대상여성을 선택한 일명 찌라시 였네요.

G20 개최가 불과 8일 정도만이 남은 상황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이러한 한복 포르노 비디오 문제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