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나우뉴스]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들이 아크란(새)을 타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새끼 원숭이 한 마리가 자신보다 큰 앵무새 등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콜롬비아 산 아구스틴의 한 시골 호텔에 살고 있는 다람쥐원숭이 한 마리와 청금강앵무 한 쌍의 우정을 소개 했다.
이 새끼원숭이는 8m나 되는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 앵무새 친구 등에 올라탄다. 이 원숭이는 태어날 때부터 이 앵무새 한 쌍과 함께 살았고, 그들은 함께 다니게 됐다고.
이들을 발견한 사진작가 알레한드로 야리밀로(23)는 “이 원숭이가 가장 좋아하는 행동이 앵무새의 등에 올라 타 다니는 것이다. 이 원숭이는 앵무새의 목을 감싸 안듯이 붙잡고 있어 결코 떨어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메트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2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콜롬비아 산 아구스틴의 한 시골 호텔에 살고 있는 다람쥐원숭이 한 마리와 청금강앵무 한 쌍의 우정을 소개 했다.
이 새끼원숭이는 8m나 되는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 앵무새 친구 등에 올라탄다. 이 원숭이는 태어날 때부터 이 앵무새 한 쌍과 함께 살았고, 그들은 함께 다니게 됐다고.
이들을 발견한 사진작가 알레한드로 야리밀로(23)는 “이 원숭이가 가장 좋아하는 행동이 앵무새의 등에 올라 타 다니는 것이다. 이 원숭이는 앵무새의 목을 감싸 안듯이 붙잡고 있어 결코 떨어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메트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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