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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등패스 논란 건방지다 VS 창의적이다




얼마전 아이아빠가되 화제가 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플레이가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는  아틀레티코와 경기를 벌이다 종료직전 등패스를 하여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는데 이에 호날두는 트위터를 통해 "때로는 창의성이 있어야한다"며 플레이에 문제가 없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이논란의 등패스는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튕겨저 나오자 자신의 등으로 패스해 동료에게 넘겨준후 이패스를 받은 알론소가 크로스로 연결 라모르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는 플레이를 선보인것 인데요.


아틀레티코의 선수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무시하는 플레이라고 생각될여지가 충분히 있는 패스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패스가 이루어진 시점이 2-0으로 레알마드리드가 앞서가는 상황이였기에 더욱 그렇게 느끼기 쉬운 상황이 였던 것도 있고요.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관중들에게 보여주는 쇼맨쉽 또한 하나의 서비스라고 생각할수도 있기 때문에 건방진 플레이냐? 창의적인 플레이냐?는 보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각양각색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