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녀, 강풍 뚫고 걷다 결국 철퍼덕…곤파스의 위력 무섭네

[맥스무비=사회] 한 여성이 태풍을 뚫고 거리를 걷다가 쓰러지는 모습이 공개돼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2일 SBS는 뉴스 특보에서 태풍 곤파스가 지나가고 있는 거리에서 한 여성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넘어지는 모습을 보도했다.

일명 태풍녀라고 불리고 있는 이 여성은 어떻게든 중심을 잡아보려고 하지만 강풍에 견디지 못하고 이내 넘어지고 만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큰 일 날 뻔 했다.”, “성인 여성이 저 정도면 아이들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크게 안 다쳤길 바란다.” 등 놀라워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맥스무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ntpress@maxmovie.com

이번 태풍이 무섭긴 한가 봐요 그나저나 다치지 않았나 걱정이 되네요.

태풍녀로 실시간 검색에 뜨던데 요즘은 00녀가 끝도 없이 생겨나고 있네요.

다음엔 무슨 녀가 이슈가 될지 벌써 부터 궁금해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