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MOBILE

꼽등이 공포 확산 벌래 물렸을때 대처법

 
요즘 연일 꼽등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꼽등이는 귀뚜라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집이 2배가량크며 점프력이 50센치정도로 배우 높게 뛸수 있기 때문에 손으로 섣불리 잡는것은 곱등이가 몸쪽으로 튀어 오르게 하는 지름길 입니다.



그렇다고 밟게되면 연가시라는 기생벌래가 나오게 되는데 곤충들의 신경을 교란시켜 자살을 하게 만드는 아주무서운 해충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치는 않는다고 합니다.

벌래 물렸을때 대처법

여름철에 휴가지에서 벌레에 대한 추억을 안떠올릴 수가 없지요 산으로 가든 바다로 가든 벌래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은 다 한번 씩은 있으실 것입니다.

모기처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벌레에 물렸을 경우 빠른 진정을 위해 얼음을 문질러 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선호하는 방법으로 물파스나 버물리 같은 약보다는 얼음이 더 확실히 간지러움과 붇기를 없애줍니다.

얼음을 구하기가 어려운 산속이나 해변에서는 벌레에 물릴 경우를 대비해 상비약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기에 물리면 타액(침)을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간지럼이 줄어들고 빨리 낳는다는 속설 때문인데 이 방법는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흔히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 침을 바르면 낫는다고 알고있는데, 이런 경우 침 속에 내재된 세균으로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어 잘못된 속설"이라고 합니다

모기만큼 자주 만나는 것이 바로 벌이다. 벌에 쏘였을 경우 쏘인 부위에 벌침이 남아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만약 남아 있다면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손으로 뽑아내는 것 보다 핀셋과 같이 정확히 집어 낼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침을 제거한 후 쏘인 부위를 얼음으로 마사지 한 뒤 암모니아수를 바르면 효과적이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 벌침에 쏘이면 위급한 상황에 이를 수 있으므로 호흡곤란이 오거나 이상징후가 있으면 재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