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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부모 중고차 비용마련위해 딸팔아

인면수심 부모 중고차 비용마련위해 딸팔아

어제 접한 뉴스에서 접한 영국부부는 중고차의 일부분을 충단하기 이해 자신들의 딸'사브리나'를 58세의 남자에게 팔아넘다고 한다.

단돈 600파운드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109만원이라는 돈에 자식을 팔아 넘긴 것이다.


프랑스 Melun 지역의 58세의 남자와 아내는 사브리나를 지저분한 오두막에서 살게 하였으며 다리미와 담배꽁초로 화상을 입히고 두부부의 7명의 자식들을 돌보게 했으며 다른 남성들과 성관계를 하도록 강요했다.

단지 중고차를 바꾸기 위해 딸을 저런 시궁창으로 내몰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이러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은 어딘가에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을 수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무려 3년간이나 이러한 생활을 해왔다고 하며 발견당시 치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으며 몸무게는 38kg 이하로 육제적 정신적으로 매우 피폐해진 상태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닌 것이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SOS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50년간 노예처럼 생활해온 할아버지, 섬에 인부로 팔려서 변변한 월급조차 받지못하고 섬에서 나올수 없는 사람들, 가정폭력에 시달려 정신이상증세 까지 보이는 아주머니까지 정말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생길 정도의 심각한 인권유린이 일어나고 있다.


주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한번 유심히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