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해외의 전기차 기어다니는 국내 전기차! 전기차는 어디까지 왔나 - 푸조 Velve

새로운 전기 컨셉트카 푸조 Velve

새로운 개념 푸조 Velve는 어찌 보면 tricycle (세발 달린 오토바이)와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3인승의 전기차로 한번 충전으로 시속 100km/h의 속도로 62마일 (99.779328 km)을 갈 수 있으며 20kw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제 출퇴근 시간거리를 감안해도 2일은 한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다는 말이네요. 걸윙도어를 체택하여 도심에서 사용하기 좋게 만들었고 26마력의 힘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푸조는 그린디젤만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회전 반경은 tricycle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7.2m 만 있으면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형 전기차로 알맞습니다.  

푸조 Velve의 에너지 효율은 기차를 다는 정도의 연료 효율이라고 자랑을 하는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제가 조금 오래된 아벤떼를 몰고 있는데 그 차를 살 때 다음차를 살때는 분명히 전기차를 살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전기차는 먼길 같습니다.

국내에도 다양하게 전기차가 나오고는 있지만 디자인이 약간(많이 구립니다) 

 

한국의 전기차는 어디까지 왔나?

일단은 개인적으로 느끼는 한국의 전기 차의 현 수준입니다. 다양한 제한으로 골프 카트에 문 달고 지붕을 올린 차를 전기 차라고 하는 군요. 500억을 어디에 투자했다는 건지

국산 전기차 'e-ZONE'

 

CT&T가 4년 동안 500억원을 투자해 만든 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과 소음이 없는 친환경 무공해 차량으로, 차량 가격은 1200만원 수준이다. e-ZONE은 5㎾급 모터를 장착, 가정용 220V로 4시간 정도 충전하면 최고 시속 50㎞로 70~100㎞ 거리를 달릴 수 있다. 유지비는 일 40㎞ 운행 시 월 1만원 수준으로, 같은 운행 형태의 경승용차 유지비 약 25만원(자체 추산)보다도 훨씬 낮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ZONE' 는 하지만 너문 낮은 출력 때문에 국내 출퇴근에 꼭 필요한 간선도로를 갈 수가 없습니다. 전기차 제한속도 60㎞/h 이하로 제한 하는 것도 매우 문제가 많습니다. 스쿠터의 경우도 60km/h 로 속도 제한 하기는 하지만 100넘는 스쿠터도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들어 갈 수 없는 전기 차라는 것입니다.

 

물론 전기차 라는 것이 단순하게 전기로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고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장치들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현재는 국산 전기차를 구매하는 용자는 관공서가 아니면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양한 전기차가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 쇼에 나왔던 전기 컨셉트 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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