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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홈피 제작에 있어 유의해야 할 점 2

블로그 홈피 제작에 있어 유의해야 할 점 2

그럼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블로그 홈피가 홈페이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즉 블로그가 홈페이지로써 역할을 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렇다면 블로그는 어떠한 요소를 두루 가지고 있어야 홈페이지로써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째는 홈페이지에서는 중요한 정보를 늘 상시에 보여줍니다. 즉 index.html페이지는 홈페이지에 있어 그 도메인에 랜딩을 하는 첫번째 페이지로써 많은 정보로 들어가는 교차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많은 홈페이지들은 기업체나 사업장의 소개부터 각각의 서브페이지로 들어가는 수십개의 링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가 홈페이지의 역할을 하려면 당연히 그러한 기능을 가져야 합니다. 네이버는 블로그에서 첫페이지를 프롤로그나 블로그 형태로 제시해 줍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블로그들은 가장 마지막에 포스팅한 것이 맨처음으로 나오기에 이러한 기능들을 제공해 주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설치형과 세팅형의 중간 단계인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홈피를 만들려면 이것을 깨야 합니다. 포털을 벗어나서 설치형블로그를 만든다면 쉽게 가능하겠지만 포털에서 제공해 주는 공간에 이러한 기능을 넣으려면 사실 쉽지 않습니다. 일부 다음이나 싸이월드(네이트)블로그는 이런 제작자 편집기능이 극소화 되어 있고 스크립트사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런 블로그홈피를 만들기에 쉽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약간의 자유가 있긴 하지만 역시 제한점이 상당합니다. 그러나 일명 귀족블로그라 불리우는 티스토리블로그는 스크립트를 무제한 허용해 줍니다. 그리고 편집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포털의 테두리 안에서 만든다면 Tistory(티스토리)블로그를 추천합니다. 초보자는 만들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HTML코딩이 가능하고 디자인력이 뒷받침되면 가능합니다. 

흔히들 게시판에서 그 한계를 만나게 됩니다. 최근 많은 홈페이지들은 게시판형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첫페이지인 인덱스페이지에 그 최신 몇개를 추출해서 노출시킵니다. 이때 추출해서 노출시키려면 프로그래밍능력이 뒷받침되겠죠? 물론 블로그에서 하려면 조금 더 어렵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홈페이지는 매우 화려합니다. 물론 플래쉬가 매우 많이 사용되는 홈페이지 일수록 홈페이지가 화려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플래쉬는 인덱스페이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블로그에서는 가능할까요?


플래쉬가 많은 홈페이지를 아이패드에서 보면 그 관리자나 사업주는 아마 혼절할 것입니다. 홈페이지가 완전히 깨져서 나옵니다. 아예 보이지 않는 곳도 허다합니다. 따라서 블로그를 디자인하려거든 플래쉬를 어떤 방법으로든 해결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모션스크립트 입니다. 제이쿼리도 활용할 수 있고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모션스크립트는 포털에서는 티스토리에서 허용해 주고 있으므로 화려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기본 스킨과 디자인된 스킨의 차이점


따라서 블로그홈페이지, 블로그홈피를 만들려면 웹디자이너, 퍼블리셔, 프로그래머, 블로거 모두가 필요합니다. 사실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 보다 훨씬 어렵겠죠?


째는 블로그홈피를 만들려면 랜딩페이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 블로그에 검색으로 접속시에는 서브페이지로 접속하게 됩니다. 즉 컨텐츠페이지로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서브페이지의 상단이나 좌우단을 잘 활용하여 마치 인덱스페이지처럼 기분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첫페이지로 링크를 보내 줄 수 있는 경로가 많은 것이 좋습니다. 사실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블로그홈피는 일반 블로그와는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프로그래머도 파워블로거도 웹디자이너도 이것을 만들 수 없습니다. 이들의 적극적인 협동작업만이 가능하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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