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때문에 생기는 웃지못할 에피소드1

스마트폰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면서 웃지도 못할 일들이 상당히 많이 일어납니다. 스마트폰은 처음에 비지니스맨들과 같이 업무적으로 사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구매를 했었다면 이제는 전국민이 다 구매를 한다고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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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중고교생들도 많이 가지고 있고 이제는 초등학생들도 상당히 많이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담임선생님들이 워낙 관리가  심한 편이라 간간히 선생님 모르게 게임하느라고 힘들지 모르겠지만 중고교생들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사용하다보면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정말 빨리 소모됩니다. 동영상을 본다던지 카톡을 계속많이 한다던지.. 물론 통화를 많이 한다던지 하는 경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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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중고교생들은 어떻게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느냐 늘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보통 교실에 콘센트가 하나 두개 정도 교실벽에 있더라도 앞쪽 교단 쪽에 있는 경우가 많고 뒷쪽에 있어도 하나 정도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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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벽에 있는 하나의 콘센트에 어답터를 정말 문어발 처럼 연결하고 있는 것 같고 그 중에 교탁밑이나 교단 앞쪽에 있는 컨센트에 어떻게 연결하는지를 가지고 늘 고민한다고 합니다.

교탁밑에 콘센트에 핸드폰을 연결하고 아래에다 깊숙히 숨겨놓고들 하는데 가끔 선생님들이 발견하고 압수당하는 경우도 빈일비재 해서 늘 스릴을 겪는다고 합니다. 어째 수업은 마음이 졸여서 잘 들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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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학생들의 스마트폰사용은 막을 수도 없고 무한정 열어둘수도 없는 정말 결정하기 힘든 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집 애들은 학교에서 핸드폰을 아예 못쓰게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교문에 들어서기 전에 핸드폰을 끄고 들어가는데 쉬는 시간에 켜놓고 게임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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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핸드폰 꺼 놓는 것 잊어버렸다가 뺏기기도 하고 그런가 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핸드폰이 겔럭시 S3냐 노트냐 에 따라서 애들을 서로 쳐다보는 눈도 다르다고 하던데 심지어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약간은 왕따같은 분위기도 초래되는 가 보더라구요.

어쨋든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사용 특히 학생들의 사용에 대해 참 고민해야 될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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