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렛 PC와 웹사이트
웹사이트에 의존하는 사업장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인터넷쇼핑몰은 당연하구요. 그외에도 문의전화에 의존해서 사무실은 작게 만들고 웹사이트광고로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에도 그렇고 요즘은 병의원에서도 많은 광고를 키워드광고를 통해 하기 때문에 웹사이트가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마케팅을 하는 곳도 많습니다. 블로그는 직접적인 키워드광고형태는 많이 취하고 있지는 않지만 경험담이나 후기와 같은 것을 바탕으로 많은 곳에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데스트탑 PC가 소용없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에 태블렛PC를 가지고 모든 일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자사는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젠 혼자사는 오피스텔이나 방에 인터넷이나 전화도 가설하지 않는다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집전화는 쓸일이 거의 없고 인터넷도 스마트폰 살 때 요금제를 조금 높은 것을 신청해서 타블렛PC를 쓰면 되니까 당연 인터넷이 필요없는 것일 겁니다. 물론 높은 요금제에서 스마트폰의 구매가격도 낮아지니까 차라리 이것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뒷받침 된 것입니다.
아직은 태블렛PC(아이패드, 갤럭시노트)들이 인터넷브라우저를 모두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고 크롬이나 사파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으로 인해 조금은 불편한 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뱅킹하고 쇼핑몰에서 쇼핑할 때의 결제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아이패드계열에서 지원해주지 않는 플래쉬로 인해 홈페이지들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태블렛PC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은행들은 앱으로 이문제를 커버하거나 일부은행은 사파리나 크롬브라우저로도 인터넷뱅킹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있습니다.
태블릿PC의 또 다른 한계는 문서작성프로그램들입니다. 오피스시리즈나 한글과 같은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미 갤럭시 노트에서 폴라리스오피스를 무료 보급하고 안드로이드에는 크롬드라이브의 문서작성툴이 이미 MS오피스와 거의 호환되고 있어 갈수록 태블렛PC의 사용도는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데스크탑PC는 서버를 사용하는 회사컴퓨터이외에는 이제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전문직종이 아닌한 거의 필요없는 존재로 되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 1-2년 남은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탑 PC를 구매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에 태블렛PC로 대체할 것 같습니다. 이미 용산에서도 데스크탑 PC판매는 거의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제는 노트북도 거의 안팔린다는 군요.
이제는 웹사이트를 구축할려고 해도 태블렛PC에 맞는 웹사이트를 구현해야 합니다. 따라서 플래쉬는 과감히 배제하고 스크립트위주로 사용해야 하며 또한 태블렛 사이즈를 늘 염두에 두고 제작해야 된 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시점에 웹블로그(블로그를 홈페이지처럼 만드는 방법)의 중요성이 훨씬 크게 대두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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