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럭시노트 10.1의 사용 3개월째
겔럭시노트10.1을 저는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광복절 즈음인가 아마도 이 스마트기기가 출시되었던 거로 기억이 나고 겔럭시노트10.1이 사실 나왔다는 소리를 듣자 마자 바로 강남역 삼성 딜라이트샵으로 달려가서 한번 만져보았는데 그 날 바로 사고를 쳤습니다.
무슨 스마트장비던 간에 구입하고 사용해서 100일 이상 요긴하게 쓰임새있게 사용한다면 사실 좋은 장비 또는 저한테 맞는 장비라고 저는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겔럭시노트 10.1은 이제는 악세서리들도 좀 나오긴 했더라구요. 처음 살때는 겔러시노트10.1의 커버 이외에는 전혀 구입하지 못했는데 저는 지금 겔럭시노트 10.1의 USB 어답터와 전용키보드를 구입을 했고 삼성에서 나온 마운팅 스피커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집에서는 저는 이 겔럭시 10.1을 마운팅에 올려놓고 주로 TV나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아니 거의 매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자기 전에 겔럭시노트10.1의 S노트에다가 내일의 할일을 요약해서 필기해 놓고 있습니다. 주로 자기전에 침대에 기대서 하는 일입니다.
출근을 하면 얼른 겔럭시노트10.1을 꺼내서 회의실로 가고 어제밤에 적어놓은 저의 계획표를 보고 직원들하고 같이 미팅을 합니다. 미팅 도중에는 중요한 사항은 붉은 색으로 역시 필기를 하구요.
간혹 같이 웹을 봐야할 경우에는 같이 웹을 열어서도 봅니다. 즉각 즉각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잠시 머리가 아플 때에는 저는 겔럭시노트 10.1을 이용해서 신문을 많이 봅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일보의 PDF신문보기가 좋아서 많이 이용하구요. 주말에는 잡지도 한권 보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허브에서 1주에 한번씩 주는 공짜영화도 내려받아서 보기도 합니다. 주로 주말의 일입니다만...
겔럭시노트10.1을 사고 나서 사실 필기와 연관되는 일 들이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지난달의 스케줄표나 필기사항도 간혹 열어보고 챙깁니다. 그러면 지난달의 빠뜨렸던 일들이 생각이나고 남들이 생각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서 제가 말을 먼저 꺼내거나 지시하거나 시행합니다.
또 많이 쓰는 기능은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좀 더 쓰임새 있게 겔럭시노트 10.1을 사용하고 싶기는 한데 제가 사실 글씨를 별로 잘 못써서 늘 고민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일반 익스플로러브라우저 호완용으로 만들어 놓은 웹사이트들이 조금 호환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쉽운 점이 있구요. 약간 느리다는 느낌이 있어 개선될 여지는 있어보입니다.
참 공부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포토로 찍어서 S노트에 저장한다음 펜으로 밑줄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책을 안가지도 다니니까 좋긴 하네요.
사실 겔럭시노트 10.1을 사기 전에는 new 아이패드를 사용했습니다만 저는 이 기기로는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을 위주로 썼던 것 같습니다.
역시 겔럭시노트 10.1은 삼성이 잘 만든 것은 같습니다. 업무용과 학생용으로는 좋습니다. 아이패드보다는 저는 쓰임새가 더 있는 듯 하네요. 뽀대는 아이패드가 더 나나요?
그럼 여러분들도 겔럭시노트10.1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업무용과 학습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구매하시고 즐기고 놀고 싶으시면 아이패드를 하세요. 그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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