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T

북한 준전시명령 하달 긴장감 감돌아.

북한 준전시명령 하달 긴장감 감돌아.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성 인근 해군 8전대에 준전시상태 명령을 하달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군의연합훈련의 일환으로 조지워싱턴호를 통해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반발이라고 보여집니다.


북한은 황해북도 황주비행장에 미그 23기 5대를 비롯하여 각비행장에 미그 19기와 23기를 배치시켜 놓았으며 지대함미사일을 방사대에 거치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을 접할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연평도 포격 이후 전쟁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치 않았던 저같은 소시민들도 전쟁이 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와 북한의 이러한 긴장상태로 인해 세계의 이목들도 집중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쟁은 지금까지 이뤄왔던 모든것을 한순간에 앗아 갈수 있으며 목숨이 걸려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신경전이 어서 끝마쳐 지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연평도에서 개들이 안락사 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팟는데.. 폭격에 맞아 얼굴에 잔뜩 부상을 입은 강아지들.. 공포에 사료한알 넘기지 못하며 피난을 떠난 가족들을 기다리는 모습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정말 꿈인것 같고 거짓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