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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연하 약혼 플레이보이 창업주 휴 헤프너 대박

60살연하 약혼 플레이보이 창업주 휴 헤프너 대박

플레이보이 잡지사의 창업주가 휴 헤프너는 호사가로 널리 알려져 있죠^^ 아름다운 플레이보이 모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남성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지요.


어제 놀라운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바로 휴 헤프너가 세번째 약혼을 한다는 것이 였는데요. 휴헤프너의 나이는 84살로 인생은 60부터 라지만 다소 많은 나이에 무려 60살 연하의 아리따운 모델 크리스탈 헤리스와 약혼을 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뻘도 아니고 이전 증조 할아버지 뻘의 이 약혼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휴헤프너는 지난 1949년에 첫결혼을 해서 두아이를 얻은후 이혼을 하고 1989년 킴벌리 콘라드와 두번째 결혼을하여 다시 두아이를 얻었지만 현재는 이혼 소송중이며 이번에 크리스탈 해리스와 3번째 약혼을 하는 것입니다.


플레이보이는 아직도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인 잡지로 휴 헤프너의 자산도 어마 어마 한데요. 무려 450억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각의 재산 때문에 휴 헤프너를 만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해리스는 "결코 그의 재산 때문이 아니라 그 자체를 사랑한다"고 밝혔는데요.


헤프너는 트위터로 전해진 세번째 약혼에 대하여 이번이 내가 기억하는 가장 행복한 크리스 마스 연휴 였다며 크이스탈 해리스에게 반지(약혼반지)를 선물했고 그녀가 눈물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다지만 너무 과도하게 차이가 나서 보기 좋지는 않아요. 여튼 휴 헤프너가 오래 오래 장수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