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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MOBILE

클라우드 브라우저 구글 크롬 드디어 아이패드로 들어오다.

한마디로 아이패드및 아이폰용 구글 크롬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제는 아이패드로 더 빠른 인터넷 서핑이 가능해 진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의 전략이 주소창이 하나로 합처지는 iOS6의 사파리가 나오기 전에 논칭을 준비한 것 같습니다.

 


스피드는 PC의 그것과는 조금 차이는 있는 듯합니다. 아직은 테스트 등을 정확하게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보다 더 전문가들이 스피드 테스트를 해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일단 레티나 디스플레이에는 제대로 대응을 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 저희 디넷자인의 웹 블로그가 상품이 두번째로 팔려나간 날이기 때문에 조금 바쁜 와중이어서 간단하게 소감정도로만 써보고 주말 쯤에 본격적인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일단 간단한 서핑은 편리하고 스피드도 있는 것 갔습니다. 빠르게 포스팅을 하일단은 기본적인 로그인에서 벋어 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C 3대와 맥북 1대 아이패드 2대 아이폰 1대 정도를 쓰고 있는데 동시 접속으로는 3대까지 켜놓고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패드용 크롬 스크린샷

아이패드용 사파리 스크린샷


 


다른 기기의 접속 확인
크롬에서 제인 좋은 기능 중 하나가 다른 기기에서 접속한 내용을 바로 볼 수 있는 "다른 기기" 메뉴입니다. 사파리에서 이번에 새로나올 클라우드 버튼과 같은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 워낙 많은 기기를 동시에 쓰다보니 다른 기기에서 접속했던 사이트를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기능은 최고의 기능입니다. 간단한 주소 같은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16진수 주소의 경우 키보드로 입력은 거의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시간으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업무에 매우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개인 PC맥북이 보입니다. 업무용 PC의 경우도 아래에 나옵니다.

 

사실 "다른기기" 접속확인 기능만 가지고도 하나의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기능입니다. 


로그인 기능 공유
다음은 로그인 것 같습니다. 구글에 로그인을 하면 기본설정에 등록되 로그인 기록을 공유 할 수 있는데 iOS용 구글 크롬에서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로그인에서 자연스럽게 해방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회사의 업무상 다양한 비번들을 전부 기억하다가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었는 데 이제는 해방입니다.
 

북마크 공유
마지막으로 눈에 띠는 것은 북마크 입니다. 
 
이 경우는 사파리에서 아이패드, 맥북, 아이폰 등의 북마크를 iCloud로 공유를 하여 썼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반 PC와 아이패드를 같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편한 기능일 것입니다. 

아직은 블라우드 기반의 컴퓨팅은 어렵고 사실상 안될 것으로 보이지만 기본적이 브라우저 자체가 아이패드에서 사용되는 것은 매우 기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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