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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가 폭발을 ..

8월9일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버스가 폭발하는 어이 없

는 일 이 발생 하였습니다. 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것을

제2의 폭발이 생기지 않는다느 보장이 없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공포심은 증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내 전체버스 중 95%에 달하는 차량이 모두 이러한 연료를 바탕으로 운행하는 차량이여서
더욱 불안감을 커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에서는 운전자 뒤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의 두 발목이 절단 되었다고 보도 되었는데.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발 뒤꿈치 부분이 잘려 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발 뒷꿈치냐 발목 절단이냐가 중요한 사항이 아닐듯 싶으데 ... 다친신 분들 부디 몸 조리 잘 하세요..

 

주변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을 빌려 말하자면.  엄청나게 큰 폭발음과 하게 연기와 파편이 옆차선과 상가의 유리창을 다 박살낼 정도 였따고 합니다.  당시 버스를 타고 있던 승객들은 버스가 폭발 하면서 버스의 뒷바닥이 공중에 솟구쳤다가 떨어지는 것 같았다고 말 하였습니다.


폭발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민의 발 역활을 하는 버스의 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버스 폭발 동영상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