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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MOBILE

아이패드 추천어플 - 더욱 업그레이드된 SPASHTOP2

뉴 아이패드용 어플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의 경우는 아이패드 보다는 늦게 어플 들이 업데이트 될 것 같으니 제대로 쓰려면 적어도 9월 이후에나 쓸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배송에서 다음 단계도 넘어가지 않고 있습니다.오늘은 이전에 한번 소개 해드렸던 어플의 경우 다시 한번 추천한 경우 이번이 처음일 것 같습니다. 기능 개선되고 이름에 2가 붙었습니다. 또한 뉴아이패드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plashtop 2 - Remote Desktop

Splashtop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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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99달러  


유용성 : 
★★★★★
완성도 : ★★★★★
독창성 : ★★★☆☆
편의성 : ★★★★☆
가   격 : ★★★
☆☆

  



아이패드용으로 나온 원격접속 어플 중에는 가장 활용도가 높은 어플입니다. 동영상이나 게임 등도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비교되는 어플이 국내업체의 크레이지리모트였는데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Splashtop가 조금 앞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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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PC와 작업용 PC가 보입니다. 맥북프로에는 연결을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업체가 서로 경쟁하면서 점점 더 좋은 어플을 내어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Splashtop가 뉴 아이패드 대용 판 올림을 하자 바로 크레이지리모트에서도 뉴 아이패드용 어플의 판올림이 되었습니다.

 

아이튠스 스토어의 특성상 크리이지리모트가 따라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1~2일 정도 늦게 판 올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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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접속하여 저희 디넷자인 블로그에 들어와 봤습니다.


 

일단 이전 버전보다는 빠른 스피드가 장점입니다. 그 동안의 구글메일을 썼던 것을 자체메일로 바꾸면서 외부 접속 속도의 경우 거의 눈에 뜨이게 빨라졌습니다. 비교적 느린 3GS에서도 원격제어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실 거의 컨트롤이 안되었지만 현재는 크레이지리모트 정도이거나 조금 빠른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일단 화면에서는 뉴 아이패드 대응이라고는 하지만 1024*768과 원격접속 모니터에 최적화 정도 밖에는 지원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48*1536의 해상도까지는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원격 접속 프로그램 특성상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Splashtop2의 장점

빨라진 접속속도와 안정화를 장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이번 판올림 이전까지는 외부 접속을 위해서는 안정된 크레이지 리모트로 접속을 먼저하고 다음에 사용에 편리한 Splashtop으로 접속하여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외부에서도 매우 안정적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안정성 부분을 크레이지 리모트를 많이 따라온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업그레이드로 그 동안의 Gmail과의 연동에서 Splashtop inc.의 자체 아이디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접속 속도가 엄청나게 좋아젔습니다. 

 

개인적인 원격 제어 어플 사용 방법

블루투스 키보를 사용하는 환경 : 크레이지 리모트

블루투스 키보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 : Splashtop

즉 단순히 서핑이나 간단한 조작이 필요한 경우는 Splashtop2를 사용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등 복잡한 컨트롤은 크레이지 리모트를 사용합니다.  

  

 

Splashtop2 단점

이번에도 한글에 대한 지원이 조금 미비합니다. shift 버튼을 누르면 영문 대문자로 표기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단순한 서치만 최적화입니다.

다음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할 때 화면 하단에 키보드 메뉴가 보이는 것입니다.

크레이지 리모트의 경우 키보드를 꺼내 놓은 것이 조금 불편하지만 일단 블루투스 키보드로 작업을 하는 경우 거의 노트북을 쓰는 듯한 느낌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능합니다.

 


 외부에서 접속하여 동여상을 틀어봤습니다. 



결론

이번 업그레이드로 상당한 안정성 향상과 3GS 환경에서 쓸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아졌지만 한글에 대한 문제와 블루투스 키보드의 활성화 부분은 여전히 개선이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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