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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MOBILE

기대되던 갤럭시 노트 결과는 실망스러운 LTE폰이라니..

기대되던 갤럭시 노트 결과는 실망스러운 LTE폰이라니!!
 

스마트폰들과 갤럭시 탭(7인치),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는 저는 무거운 가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가 나오면 앞에 열거한 스마트폰 과 갤럭시 탭을 통합하여 갤럭시 노트와 아이패드만 들고 다닐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LTE모델만 나왔네요 3G 모델이 나올 지도 모른다는 하나의 기대가 무너졌습니다. 갤럭시 노트는 발표 당시부터 스펙 때문에 기대가 많았던 스마트 폰 인데 접어야 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갤럭시 노트에 대한 구입의지가 감소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LTE폰으로 판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4G 라고 불리는 와이브로에 가입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와이브로의 과장된 광고에 현혹되지 않을 정도의 와이브로 사용 기간이 있기 때문에 LTE에 대하서는 매우 부정적인 느낌입니다.



 와
이브로는 실재 속도 광고 속의 속도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3G보다 조금 빠르거나 비슷한 속도의 서비스 그리고 실내에서는 잘 되지도 않는 와이브로를 왜 4G로 포장하여서 판매를 하는지 의문입니다. 사실 와이브로도 속도에 만족도는 떨어지지만 매우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물론 광고 속의 속도는 절대 아닙니다.

 
현재 통신사들은 서비스의 개선으로 4세대 이동통신 방식을 도입한다는 것 보다 수익의 창출을 위하여 3G에 서비스 개선에 투자될 비용을 4G에 투자하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사무실에서 와이브로 속도입니다.



사무실에서 3G속도입니다.

 

LTE의 경우도 초기에는 7배 빠른 속도를 강조하였지만 현재는 가입자들에 체감 느낌은 2대 정도 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물로 3G의 최고 속도에 2배정도 일 것입니다. 그럼 일반적인 3G속도에 4배정도는 된다는 것이 나름 빠른 서비스입니다.

 
사실 와이브로의 경우나 지하철의 wi-fi망의 경우 겨우 브라우저에서 웹 페이지를 열정도의 속도 밖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쓸모 없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이 데이터 서비스가 없던 몇 년 전의 상황에서는 와이브로는 매우 편리한 서비스였습니다.

우리나라도 통신사말고 단말기 제조사의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네요.

  

초기에 LTE의 속도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일 수 있습니다. 얼마 뒤에 2G서비스를 끝낸다고 하는데 데이터 서비스가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 3G나 4G를 강요하는 것을 방통위에서 허용을 했다는 것은 방송 통신위원회의 필요성을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국민의 위한 방통위라면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입되어있는 3G의 서비스 개선을 먼저 시킨 후 2G를 없애는 것이 더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LTE 서비스는 모바일 오피스나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필수 요소 입니다. 아무리 빠르더라도 3G의 기본 속도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기에는 느린 속도입니다. 와이브로의 경우도 최고속도 정도가 전 지역에서 나온다고 하면 겨우 쓸만 한 정도의 속도입니다. 모바일 오피스나 클라우드 컴퓨팅이 원활하게 하기 위한 최소 속도가 5Mbps 정도이기 때문에 LTE서비스는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 들에게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 많은 제조사들이 태블릿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도 태블릿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착각이었습니다. 사람들은 태블릿에 열광하던 것이 아니고 아이패드에 열광을 했던 것입니다. 최근 들어 HP의 태블릿 사업 포기와 울트라 노트북의 등장이 반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갤럭시 노트의 경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에 서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 수 있었는데 통신사에 발목이 잡혀서 LTE로 만 나온다니 매우 실망스럽고, 결국 아이폰 5를 구입하여야 할 것 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경우 업무용 태블릿의 장점과 스마트폰의 장정을 다 가진 스마트폰인데 아쉽게도 LTE용으로 나온다는 것은 통신사에 한번 더 놀아 난 것 같습니다.

 
빨리 통신 약정 없이 스마트기기를 쓸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 기기의 결정권이 고객이 아닌 통신사에 결정된다는 것은 결국 소비자에게는 독약과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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