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 건성피부, 중성피부, 민감성피부 등... 우리는 서로 다른 피부 타입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 타입 별로 모공관리법 역시 다르지요. 뽀송뽀송 모공자국 없는 깨끗한 얼굴 만드는 노하우를 알아봅니다.
오늘 피부 타입 별 모공관리법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모공이란 피부의 털이 자라는 구멍으로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나 땀이 분비되는 통로입니다. 그 크기는 일반적으로 지름이 약 0.02~0.05mm로 아주 작고, 사람의 얼굴에 약 2만여 개가 있습니다.
대개 모공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나이나 계절, 스트레스, 임신 등의 요인으로 피지 분비가 과다해지면 눈에 잘 보일 만큼 커져서 보기 흉하게 됩니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이나 피부관리법을 쓸 경우 모공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내 얼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모공이 넓어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게 모공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피부 타입 별 모공관리법입니다.
지성 피부 관리
지성피부관리법-지성 피부는 피지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주일에 2번 정도 따뜻한 물로 세안하여 모공을 열어준 후 각질 제거를 해주면 좋습니다.
건성 피부
피부에 수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타입이므로 모공을 청소한다고 지나친 각질 제거를 한다면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거칠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일주일에 일회 정도만 부드럽게 각질제거를 합니다.
건성 피부의 관건은 '수분'이다. 세안 후 물을 다 닦지 말고 약간 남겨 둔 후 흡수를 시킵니다. 또한 세안 후 3분이 지나기 전에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각질제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중성 피부
민감성 피부
▶민감성 피부는 자극이 적은 크림 타입의 팩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단,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확한 피부타입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성피부라고 해서 무조건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것이 아니고, 건성피부라 해서 피지분비가 무조건 적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공관리를 하시기에 앞서,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자신의 피부타입을 알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입니다. 한번 정도 전문가에게 진찰을 받아 피부타입 진단을 받은 후 관리해 준다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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