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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MOBILE

드디어 떴다! 통신사를 엿 먹이는 태블릿 “킨들 파이어!”

199달러 태블릿 아마존 킨들파이어[Kindle Fire]! 한국 돈으로 235,715원의 짜리의 태블릿이나왔습니다. 관세와 마진을 더 붙인다고 해도 30만원이 안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3G 기능은 없기 때문에 전파인증이 필요가 없어서 아나 해외 구매 대행을 통하여 더 저렴하게 구입도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킨들 파이어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쓰며, 웹 브라우저의 경우 클라우드 기반으로 속도가 빠른 새 아마존 브라우저 '실크(Amazon Silk)'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킨들 파이어는 또 와이파이 연결은 가능하지만 3G나 기타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접속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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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파이어'의 스펙은 7인치 IPS 터치스크린 패널(해상도는 1024x600), 1GHz TI OMAP 듀얼코어 프로세서, 512MB 메모리, 8GB 저장장치, WiFi 지원 (3G는 지원안함),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

 

국내에서 태블릿을 구입하려고 하면 대부분 통시사의 결합 상품을 구입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이패드를 제외하고 3G 방식이나. 와이브로와 결합된 상품으로 구입하는 방법 이외에는 구입할 방법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태블릿이 아이패드를 대항마를 목적 만들어집니다. 7인치 제품 군을 제외하면 말이지요. 하지만 아이패드 보다 높은 사향으로 더 높은 가격이 구입의 걸림돌이었습니다. 7인치이기는 갤럭시 탭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갤럭시 10.1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며 일반적인 사용에 비하여 과도한 고 사향의 제품 특성과 그로 인한 과도한 가격과 통신사의 수익을 늘리기 위한 부가적인 기기들로 만들어지는 것에 대한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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킽들 파이어 아이패드 비교 !개인적으로는 블루투스 마저 빠진건 아쉽네요.

거기에 개인적으로 책 읽기에 이상적인 7인치의 태블릿 가장 좋다고 봅니다. 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그리고 대부분 구매한 책들이 리더스 허브를 통하여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저는 애그와 결합 상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약정을 걸고 할인을 받은 것이 무 약정으로 와이브로만 쓰는 것보다는 유리하더군요 하지만 아이패드를 쓸 때는 이동 중 독서를 하는 용도로 많이 쓰고 있으며
솔직히 삼성이 가격 파괴나 통신사와 연계가 필요 없는 태블릿을 만들어 줬으면 했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들을 통신사와 무관하게 구입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킨들 파이어가 3G기능이 있고 통신사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면 기본적으로 20만원 정도는 더 올라간 가격에 판매를 했을 것입니다. 3G모듈이야 원가를 따져 보면 1만원 도 안 하지만 판매가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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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내 통신사들은 통신비를 할인하여주면서 마치 기기 값이 무료인듯한 착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통신요금 고지서를 보면 스마트폰의 기기 가격은 꼬박꼬박 빠져 나가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통신료에서 할인을 해주고 결과적으로는 기기의 가격은 다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4G LTE의 가격제에서는 무제한 요즘 제가 빠져 있더군요.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하지 않고 웹 서핑을 한다면 20페이지만 정도만 보아도 1만원 나옵니다. 얼마 전 갤럭시 탭에 기본요금제의 유심으로 데이터 통신을 해보았더니 3G의 느린 인터넷으로도 20분도 안되어서 1만원 넘어갔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포스팅 쓸려고 테스트 했는데, 5000원 정도 나올 줄 알았는데 1만원 뚝딱 넘어 버렸습니다.

현재는 스마트 기기들이 대부분 통신사의 손아귀에서 비싼 요금제와 느려터진 서비스로 고객들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는 시스템입니다. 헤비유저 5% 때문에 요금제에 문제가 있다고하지만 나머지 95%의 사람들은 자신의 기본 데이터 양을 다 채우지도 못합니다. 그럼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청구되는 비용은 입을 싹 닫고 말도 안 꺼내는 통신사들이 통신사와 무관하게 판매되는 태블릿의 등장으로 흔들리 수 있습니다. 

공짜 폰은 없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결국 또 다시 약정으로 묶기는 것이 불쌍한 한국의 통신 소비자의 현실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대략 1500만명 이상이 월 2만원 이상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고 있는데 기본료 1000원 인하 아직도 안 되는 것 보면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가 통신사에 묶여 있는 현실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킨들 파이어같이 기본사향과 통신사와 연계되지 않아도 구입이 가능한 저렴한 태블릿이 많이 보급이 된다면 통신요금도 많이 절약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199불짜리 태블릿 킨들 파이어가 몇 일전 딸아이에게 사준 전자사전보다도 더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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