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어플 추천 - 기능성의 생산성 어플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

요즘은 생산성 어플들이 많아져서 매우 좋습니다. 어플 추천을 처음 시작 할 때 만하여도 아직은 아이패드로 생산적인 작업 즉 업무를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나 나온 지 2년 정도 지난 요즘에는 다양한 생산성 어플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산 생산성 어플인 폴라리스 오피스에 대하여 어플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컴오피스 한글의 발표와 비슷한 시기에 알게 된 어플입니다.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운 좋게 리딤코드를 얻어서 다운 받은 어플입니다.

 

Polaris Office Infraware Co.,Ltd

  

가격 : 9.99 달러 

유용성 : ★★★★☆
완성도 : ★★★☆☆ 
독창성 : ★★★★☆ 
편의성 : ★★★★☆ 
가   격 : ★★★☆☆


가격은 현재 할인 이벤트 기간이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기능적인 면에 매우 우수하여 편의성과 유용에서 같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가격의 경우 19.99달러지만 현재 할인 이벤트 기간이기 때문 조금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지 않고 그냥 아이패드 자체로 작업을 하는 경우 한하여서는 최고의 기능성이 있는 어플입니다. 돌려 말하면 키보드 대한 편의성 별로라는 것입니다.

 

 

Polaris Office특징

기능성이 돋보이는 어플로 하나의 어플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모두 쓸 수 있다는 것은 어플을 구입해서 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매우 유용합니다. 범용 성이 강한 생산성 어플로 깔끔한 구성과 서식 등으로 문서작업에서는 매우 훌륭한 어플입니다.

 

화면의 확대와 축소 기능은 너무나 훌륭해서 감탄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꽉 찬 화면의 경우 스크롤 시 좌우로 약간씩 움직이는 불편이 있는데 그간의 아이패드를 오래 쓴 경우는 불편함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스크롤에서는 과할 정도로 친절하게 스크롤 버튼이 나오면서 스크롤을 편하게 합니다.

 

워드와 엑셀 그리고 파워포인트까지 하나의 어플에 집어 넣은 것은 매우 좋습니다. 기존의 iWorks의 경우 3가지 어플을 전부 구입을 해야 하고, 3가지 어플을 모두 구입하면 상당한 지출이 있습니다. 페이지만 가지고도 헐 소리 난다고 하는 비용입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아이패드와 아이폰 용을 함께 만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는 분리를 해서 아이폰 용은 조금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아이패드 용은 아이패드 전용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Polaris Office 장점

상대적으로 저렴한 어플

3개지 주요 프로그램이 하나의 어플로 가능

기능성이 매우 뛰어난 어플

전용 커서가 있어서 작업의 편의성(?) 이 좋다.(어떨 때는 단점입니다)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직관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클라우드폴더 연결의 경우 폴더 스타일로 정리되어 편리하다.

 

나눔고딕 글꼴이 적용된 서식 파일입니다

 

Polaris Office 개선 했으면 하는 점

장점이 많아서 단점은 상대적으로 적고 국산 어플이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에 의하여 판올림이 잘될 것으로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정리하여보았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서 블루투스 키보드로 문서 작성을 하는 데는 조금 불편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방향키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블루투스 키보드로 작업하는 경우 화면 터치 + 키보드 작업이라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판올림이 되면 해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뉴 아이패드 나온 지 2달이 되었지만 뉴 아이패드에 대한 최적화 작업은 하지 않은 것이 조금은 문제점으로 보입니다. 개발자 들의 안일함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웹에서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든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사실 아이패드 최적화 등은 일단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도 가능합니다. ppt 및 pptx 지원

 

이렇게 좋은 어플을 만들어 놓은 개발자가 업무 보고서를 Polaris Office로 작업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작업을 한다면 그냥 아이패드나 아이패드2에서 작업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가로모드 화면 너비에 맞춤으로는 매우 좋지만 뉴아이패드의 세로 모드에서는 글자가 조금 흐려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워지겠지만 화면 축소 확대 기능을 제한 하더라도 가독 성을 높이는 세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빠르게 판올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laris Office의 최고의 장점이 검토 순간에는 조금 단점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너무나 고성능 화면 확대와 축소 기능은 여백을 너무 많이 남겨 두게 하고 있습니다. 편리하고 빠르게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지만 불필요한 진한 회색의 여백을 작업의 집중도를 조금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Polaris Office 단점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의 어플의 단점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생산성 어플 자체로의 단점이 아니고 다른 어플과의 비교해서 단점으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폰트입니다. 한컴오피스 한글의 경우 함초롱 글꼴이 떡 하니 버티고 있어서 글을 쓸 때 즐겁게 작업을 하게 합니다. Polaris Office의 경우 다른 글꼴이 들어가기 어려울 것 같아서 단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PS* 추가 수정분
 
폰트 부분은 단점에 빼야 할 것 같습니다. 나눔글꼴로 만들어진 문서를 불러왔는데 나눔고딕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나눔고딕으로 만들어진 문서를 서식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약간의 편법이지만 글꼴을 바꿀 수 있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한번 구입으로 아이폰 까지 가능합니다

 

또 지극히 개인적인 단점입니다. 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의 구분이 없이 쓸 수 있게 하였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야 하나의 어플로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같이 쓰는 것은 매우 경제적이지만 생산성 어플임을 고려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구분을 해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패드는 작성용 아이폰은 수정용으로 만들어서 아이폰용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아이패드용은 기능성을 더 확실하게 넣어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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