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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MOBILE

이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시대!

오늘은 황당하게 작업을 하나 날려 먹었습니다. 글을 쓰다 날려먹으면 한없이 허탈합니다.

 

이넘의 저질 사무실 PC에서 직접 작업을 하다가 날려 멋었는데, 바로 옆에 맥북프로가 있었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서버와도 연결이 되이있는 상황이었는데도, PC에서 작업을 하다가 멍청하게 날려 먹었습니다. ㅠ.ㅠ

 

한시간 이상 작업을 한 문서인데 날려 먹으니 허탈해서 일이 잘 안잡혀서 포스팅이나 하나하려고 하네요ㅠ.ㅠ

 

오른쪽에 조그만 파란 창이 왼쪽 창의 컴퓨터를 불러온 모습니다. 맥북프로를 중심으로 작업을 합니다. 가끔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쓰는데 오늘은 충전 중(뉴아이패드 충전 시간이 너무나 깁니다.)



몇번의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지만 최근에 가장 관심사가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물로 저희 회사에서도 관련 부서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클라우스 컴퓨팅은 인프라보다는 세팅이어서 중소기업에 유리한 산업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원래는 오늘 포스팅은 새로운 아이패드 일면 뉴아이패드를 만 10일이 넘어서 때문에 그에대한 이야기를 써볼 까 했는데 그보다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하여 한번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오늘 제가 날려먹은 작업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 입니다.

 

정담은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이 아이패드에 관련된 포스팅 쓰고 있으면 작업은 마무리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클라우드라고 많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제 PC가 다운이 되었는데 왜 작업은 안전고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유는 단순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단말기로 쓰이는 PC에서 작업을 한것이 아니고 저희 회사의 서버나 다른 서버역할을 하는 원격 컴퓨터에서 작업을 했기 때문에 PC에는 작업이 저장되거나 직접 연산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나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에 저장 공간과 연산을 하는 영역이 있는 것으로, 일반적인 컴퓨팅환경은 제 PC에서 "워드작업"를 하면 제 PC의 CPU와 HDD(하드)를 이용하여 연산과 저장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컴퓨팅과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제가 처음에 작업을 날린 것은 일반 컴퓨팅 상황에서 작업을 하였던 것입니다. 크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었다면 이 글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고 기분 좋게 포스팅을 마무리 하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해도 한종류가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지요.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복합형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있습니다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있지만 대부분의 분은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알게 모르게 쓰고 있을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가장 경험하기 쉬운 클라우드 컴퓨티이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입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하여도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의 크롬 부라우저의 웹앱이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SkyDrive 등이 대표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구글 독에서 워드 작업를 했었다면 다운된 PC를 다시 켜고 크롬에 로그인한 후 다시 바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구글 독의 경우 기능이나 업무환경이 조금은 업무에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구글에서 무료로 서비스 되고 있고 웹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때문에 기능이 다양하지가 아직 업무용으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장점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기 때문에 하드가 없더라도 인터넷만 연결 되어있다면 바로 확인과 추가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쓰고 있고 현재 상품화 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입니다. 원래의 이름은 서버 베이스 컴퓨팅SBC 라고 했는데 클라우드가 대두되면서 최근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용어가 정리되어가고 있습니다.

 

방식은 서버베이스컴퓨팅(SBC)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서버에 여러 클라이언트 컴퓨터가 연결되어 컴퓨팅을 하는 방식으로 접속은 회사의 직업이나 서버에서 인증하는 사람 밖에 접속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안적으로로 매우 우수합니다.

 

또한 서버차원에서 사용권한을 조절 할 수 있고 컴퓨터에대하여 대부분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에 적합한 클라우드 컴퓨팅환경입니다.

 

또한 접속을 외부에서 가능하게 할 경우 저 같이 모바일 오피스를 꾸밀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점은 익숙한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작업원 들이 교육을 받거난 하는 등의 부담없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적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가가 조금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정품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개별 PC 단위로 구입을 하는 것보다는 저렴 하겠지만, 그래도 구축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다음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iCloud를 필두로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물론 iCloud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가깝기는 하지만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에 비교하거나 이해를 편하게 해드리기 위하여 스토리지 서비스로 넣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iCloud, 드롭박스, 네이버의 N드라이브 입니다. 나머지 U 클라우드나 다음 클라우드 등은 웹 하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저장 + 알파 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이부분은 쓰는 사람이 모르고 쓰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한마디로 개인적으로 쓰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말합니다.

 

조금 성능 좋은 PC에 원격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클라이언트 피씨로 접속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5인 미만의 사업장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보다는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저희 사업부와는 별도로 개인적으로 기술지원을 받아 테스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거의 최소비용으로 2~3 명정도는 무난하게 쓸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상품성에는 아직 문제가 있다고 평가을 하네요. 이유중에 하나는 클라이언트 PC을 아이패드나 스마트 폰으로 N스크린을 이용하거나 다이렉트 모니터 연결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세팅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은 상업성 보다는 개인적인 차원의 업무나 원격 지원 정도로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터 관련 생산 업체나 통신 업체보다는 설치와 운영을 받는 중소기업들의 일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벌써 대기업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대기업들의 진출도 매우 받기는 입장입니다. 퍼스널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이 아니고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에 진입을 한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을 할 것입니다

오늘은 주절이 주절이 말이 많았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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