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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추천 어플 ! 아이패드에서 독서를 최고의 이북리더 iBooks

아이패드 추천 어플 ! 아이패드에서 독서를 최고의 이북리더 iBooks

크게 추천이 필요 없는 아이패드의 기본어플입니다. 애플에서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광고는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태블릿(최근에는 스마트 패드로 정의 하기 시작하네요) 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iCloud로 아이폰과 북마크가 동기화되기는 하지만 아이폰으로 책을 보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에겐 큰 힘이 된 답니다~ ^^        

iBooks by apple
 

가격 : 무료

유용성 : ★★★☆☆
완성도 : ★★★★★
독창성 : ★★★★☆
편의성 : ★★★★★
가   격 : ★★★★★

아이패드 아이폰의 기본 어플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더욱 빛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1.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포스팅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iBooks는 완성도가 매우 높은 리더 어플이고 이번 업데이트로 편의성도 대폭 올라갔습니다. 유용성에 별이 3개 밖에 없는 이유는 주변에 아이패드로 책을 보시는 분들이 거의 없고 최근에 미국에서는 애플과 서점들이 작당을 해서 책 가격을 올린다는 평이 있지만, 국내 책을 올리는 서점은 한곳도 없고 대부분의 전자 책들이 DRM으로 묶어 놓아서 아이패드에서는 읽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보나 다른 서점이 아이튠즈에 입점을 한다면 유용성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표지가 없는 책의 썰렁함이 양장표지를 적용하여 멋지게 변했습니다.



장점  특히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야간모드는 퇴근길과 불을 끄고 책을 읽을 때는 최상의 선명도를 제공합니다. 사실 퇴근할 때나 자기 전에 독서를 하는 경우 밝기를 조정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밝으면 눈이 아프고 어두우면 가독력이 떨어지고 하지만 야간 모드면 일단 편해서 좋습니다.

야간 모드를 적용한 모습니다. 이불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books 때문에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 퇴근을 합니다. 최근 들어 독서량이 많이 늘어서 삶이 풍족해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체화면 모드는 별로라고 봅니다. [보시는 책은 공개 epub로 알렉산더 베리야에프의 합성인간 중에 발췌했습니다.]


현재는 갤럭시 탭은 인문서적 등을 읽고 아이패드로는 고전을 위주로 읽습니다. 이유는 유료 책은 국내서적 구입이 용의한 갤럭시 탭의 리더스 허브로 구입을 해서 읽고 저작권 기간이 만료된 공개 epub의 경우 아이패드에서 읽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의 리더스 허브와 아이패드의 iBooks를 비교하자면, 아이패드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일단은 TEXT로 직접 Epub를 만들어서 아이튠즈나 아이면 메일 또는 링크로 웹 에서 다운로드로도 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16:9 화면 보다는 4:3 화면으로 책을 보는 것이 익숙하고 일단 책장의 넘기는 느낌도 아이패드가 조금은 더 우수합니다.

 
북큐브, 올래이북, 리드북 등 서점에서 만든 어플로 책을 읽다 보면 iBookS 장점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대적할 만한 어플은 안드로이드의 리더스 허브 정도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교보문고 어플 경우 다운받고 책을 한 권도 못 봤습니다. 제 아이패드에서는 책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하일라이트 기능


단점
아이패드 자체의 단점일 것입니다. 한글 글꼴이 기본글꼴 밖에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약간의 가독력이 떨어집니다.

광대한 분량의 Shop에 한글로 된 전자 책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현실화 되지는 않았지만 7:3 비율의 수익분배 원칙은 서점들이 꺼리기 때문에 교보문고나 텍스토어 등 국내 서점들이 입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은 전자 책을 만들어서 넣거나 아니면 오래되어 저작권이 없어 공개된 전자 책을 구해서 읽어야 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단점입니다. 가끔 독서 때문에 내릴 곳에서 못 내려서 한 두 정거장 더 가서 내린 적이 있습니다. 출근시간에 그런 경우에는 많이 난감합니다.


 
PS. 아이패드로 독서를 하다 보면 DRM이 전자책 시장을 망치고 있다는 느낌이 정말 많이 듭니다. 특히 북큐브에서 구입한 책들은 정말 iBooks에서 일고 싶어집니다.

서점들이 아이튠즈에 입점을 거부하면 장래에는 작가 분들이 직접 아이튠즈에 책을 올리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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