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에서 에버노트로 웹페이지를 스크랩 하는 크롬 어플들

최근 들어 구글 크롬을 쓰는 사람들이 주위에서 많이 늘어났습니다. 구글의 편한 검색 기능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점점 더 많이 쓰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짧게 구글 크롬 용 프로그램 소개 하려고 합니다. 모두 크롬 웹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확장프로그램들입니다.

Send to Evernote , Cleary, Evernote Web Clipper 등 세가지 크롬 프로그램입니다.
 

에버노트(Evernote)에 노트로 웹 페이지를 보낼 수 있는 웹 스크랩 프로그램들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end to Evernote 제일 선호하는데, 이유는 다른 프로그램들도 좋지만 특히 배경을 가려주기 때문에 가독력과 집중도 높여주고 에버노트로 스크랩하였을 때 결과물도 보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주들리는 입질의 추억블로그입니다.

간단하게 콘텐츠만 정리되어 깔끄한 보기화면을 제공합니다.

 

노트 프로그램 중 가장 강력한 에버노트에 스크랩으로 웹 페이지를 보낸다는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일단 깔끔한 노트로 정리된 웹페이지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제 경우는 기사를 간단하게 훑어보고 이동 중에 아이패드의 에버노트 프로그램으로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버노트로 보내기 어플로 제 블로그를 본 모습니다. 제목 구분선이 마음에 듭니다.

 

에버노트로 웹페이지를 보내려다 보니 웹페이지에서 중요한 콘텐츠 부분만 선택적으로 보낼 수 있으면 확인을 위한 창이 제공이 됩니다. Rss 만을 읽어 드려서 페이지를 구성을 해주기 때문에 매우 깔끔하게 웹 페이지나 블로그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비슷한 기능의 확장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설치하시어 쓰시면 됩니다. 초기에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는 Send to Evernote가 제일 가 독성이 높아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페이지의 전체내용을 스크랩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약간의 선택영역 조절이 가능한 에버노트 클립퍼를 쓰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볼때는 에버노트와 동기회된 어썸 노트에서 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용 에버노트

 

 

장점은 이러한 창들이 사파리 브라우저의 '읽기 도구' 기능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블로그나 뉴스 기사 등이 대부분 광고에 쌓여 있어서 콘텐츠를 제대로 읽을 수 없을 때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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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에버노트와 연동되는 어썸노트로 보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장이 되어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시간이 남을 때 읽을 경우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PC로는 에버노트 홈페이지 접속이나 에버노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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