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에 지원 했으면 하는 기능

뉴 아이패드의 국내 출시를 기다리다가 목이 빠지려고 하는데 아이폰5와 갤럭시S3의 소식이 먼저 들어옵니다.

현재 5월이다 8월이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 S3와도 경쟁을 하는 구도를 만들려고 삼성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 예상 디자인!

 

얼마 전 만들어 졌던 아이폰 조롱 광고를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역으로 줄도 안서고 살 수 있는 '삼성폰은 과연 감성에 호소하는 면이 있는가?' 대한 의문을 품었습니다. 하드웨어 스팩으로 보자면 삼성의 하드웨어는 최고의 하드웨어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삼성 갤럭시 S3를 노심초사하면서 기달리는 사람이 있을 까하는 것이 입니다. 삼성도 조금은 기계적인 면보다 감성적인 면을 한번 더 강조를 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갤럭시탭이 맛이 가서 A/S 를 맡기려고 합니다. 아직도 갤럭시탭은 아이스크림센드위치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 있습니다. 허니콤정도라도 업그래이드를 해주면 좋으련만 태블릿이라는 느낌이 점점 없어저 가는 기계입니다. 구입한지 1년 정도 되니 하드웨어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네요.

 

제가 제일 선호하는 컨셉 디자인입니다.

 

뉴아이패드의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아이폰5에 대한 기대감도 많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아이폰 5에 기대하는 것들을 정리하자면 뉴아이패드의 국내 출시 시기와 아이폰5의 출시 시기가 조금 차이가 더 있었으면 합니다.

일단은 뉴아이패드에 대한 구입계획은 새워저 있느데 아직 아이폰 5에 대한 구매 계획은 새워 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블랙 리스트 제도가 시행되면 삼성이나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의 가격은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고가의 아이폰을 약정없이 구매하는 것은 조금 무리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현실성 있는 디자인이지만 너무 무난합니다.

일단은 아이폰 5에서 기대되는 기능 들입니다

가장 기대되는 것이 RFID 일 것입니다. LG의 스마트폰 중에 태그를 사용하여 자동 조작되는 시스템이 있는데 비슷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전자 결재 기능이 들어 있기 때문에 카드를 지갑에서 꺼내는 일이 줄어 들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화면으 크기의 확대입니다. 아이폰을 아무리 좋아해도 화면의 크기는 아무래도 조금 적은 느낌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머 한동안 갤럭시 탭을 함께 쓰면서 큰화면의 불편함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4인치 정도의 화면이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S정도의 크기가 스마트폰으로의 화면 크기로는 적당하다고봅니다.

3번째 역시 디자인입니다.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3GS 화이트 모델의 디자인이 제일 우수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4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별로여서 아이폰5의 디자인에 상당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외간의 디자인에 대한 것은 정보가 거의 없지만 아이폰의 메뉴가 한칸 더들어가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4번째는 HD급 출력화면의 가능성입니다. 현재의 아이폰 가로와 세로의 비율로는 1920*1080의 해상도 지원 가능성 입니다. 아이패드의 4:3 해상도의 경우 정보를 보여주는데는 매우 이상적인 화면 비율이지만 멀디미디어를 보여주는데는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1920*1080 HD급 화면을 제공한다면 일반 풀HD모니터와에서 옆에 여백이 남지 않은 화면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겠지만 아이폰 6를 기다려봐야 할 같습니다.

4번째 화면 크기의 경우 개인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터미널 단말기가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모두에서 말이지요.. 그렇게 될 경우 풀HD급 화면 지원이 필수 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터미널 단말기로 쓰는 스마트폰으로는 아직은 안드로이드 진영이 매우 우세해보입니다. 화면의 비율 파괴는 애플에서도 이부분에 신경을 쓸 수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5번째는 베터리의 성능이 늘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3GS에 비하여 40% 정도 향상된 성능의 배터리라고 하지만 4S를 쓰다보면 배터리의 부족은 정말 절감합니다. 5에서는 조금많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모바일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회사에 다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자체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관련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아이패드의 업무용으로의 활용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워크 스마트 관련한 것일 것입니다.

최근에는 제가 다니는 회사의 방향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가고 있고 저도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이 점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더 써볼까 하네요 ^^

문득 옆의 방문자 수를 보니 오늘 새벽에 80만명을 넘었네요. 물론 숫자는 숫자일 뿐이지만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매우 감사한다는 말씀을 한번 더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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