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매력의 이어폰 ATOMIC FLOYD(아토믹 플로이드) SUPERDARS+REMOTE

드디어 ATOMIC FLOYD SUPERDARS + REMOTE를 구입을 했습니다.

금연을 시작한 후로 매월 담배에 들어갈 돈은 모으니 그 동안 가지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상 구입하기 어려웠던 상품들의 구입이 매우 편해집니다.

담배는 하루 2~3 갑 정도를 피우던 때에 비하면 지금은 매우 좋습니다. 금연 이전에 정리는 계산은 해보지 않았지만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 흡연을 위한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최근 이용하기 시작한 대중 교통의 용돈 절감은 별도로 합니다. ㅋㅋㅋ

 

약간 고가의 이어폰이라서 구입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최근 들어 대중 교통이용으로 지출이 감소되었기 때문에 와이프가 허락을 해준 것이 큽니다..

 

홈페이지에 한국어가 지원됩니다. 초기 사장에 한국이 있다는 것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고가의 이어폰을 쓰는 이유는 그 동안 이어폰 교체에 들어간 비용이 40만 정도와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음악용 아님) 구입 등 전체적으로 이어폰에 들어가는 자잘한 비용이 상당히 들었기 때문에 중 좋은 거 사서 오래 쓰자 하고 고가의 이어폰 구입을 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또 불친절한 리뷰를 하나 더 쓰게 되었습니다. 언박싱 안 하는 이유는 몇 번 설명 드렸습니다. 박스를 푸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중간 중간 사진을 찍기 위해서 즐거움은 낭비하는 것이 실어서 입니다.패키지 안내는 G마켓만 가보아도 넘쳐납니다.

 

ATOMIC FLOYD SUPERDARS+REMOTE 결정 이유 :

 

이어폰의 구성 요건은 아이폰용 이어폰(아이폰 호환)으로 디자인과 음질이 좋은 이어폰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1차적으로는 디자인입니다. 패션 관련 업종에 10년 정도 일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허세형 디자인이 필요한데, 흔한 말로 '허세력 작열'입니다. 개인적으로 DR Dre 보다 허세는 이 제품이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역시 중 고가의 안정된 제품을 쓰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낮다는 것 입니다. 2011년에 제가 구입한 이어폰 류(블루투스 2종 유선 2종)의 총합이 거의 40만원 대입니다 물론 선물 받은 이어폰은 별도로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중 고가의 이어폰 한대 사서 2년 이상(고급 기종는 2년 A/S) 쓰는 것이 이득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자브라의 블루투스 헤드 셋과 맥컬리라는 곳에서 만든 이어폰입니다.

Jabra sport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 셋은 리뷰도 한번 했습니다. 

헤드폰 류을 구입을 하고 싶었지만 업무시간에도 쓰기 위해서는 이어폰으로 한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ATOMIC FLOYD SUPERDARS+REMOTE 특징

디자인상 특징은 '붉다','스테인리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붉은 색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붉은 색이 많이 들어간 ATOMIC FLOYD SUPERDARS+REMOTE는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최고의 제품입니다.

 

음질은 고음도 강하고 저음도 강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몇몇 제품들을 청음을 했지만 최고의 음질은 일단 Sony에서 나온 제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브랜드여서 소니 제품을 사느니 삼성 제품을 산다는 것이 20년 전부터의 신조라서 일단 제외 했습니다.

 

ATOMIC FLOYD SUPERDARS+REMOTE 처음들을 때는 일단 '고음이 강하다'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이스가 강한 이어폰을 선호합니다. 일부에서는 dr dre 제품을 많이 추천하는데 이도 청음을 해보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ATOMIC FLOYD SUPERDARS도 조금 더 듣기 시작하니 베이스도 매우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막귀 +알파 정도의 제 귀에는 매우 특색 있는 음질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음량이 적게할 때는 제가 좋아하는 음역이 나오는 이상한 이어폰이었습니다. 이어폰을 쓰는 곳의 대부분이 사무실이기 때문에 결정해버렸습니다.

 

ATOMIC FLOYD SUPERDARS+REMOTE 장점

일단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지출한 비용을 감안하여도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막귀+ 알파 정도의 제게는 가격 등이나 디자인이 끝판 왕 정도의 느낌입니다. 제품 홈페이지에 친절하게 한글 페이지도 있고 공인 가격이 나와있기 때문에 신뢰도 급상승이었습니다.
 
착용감 스테인리스 제품이라고는 느끼지지 않는 착용감입니다.  디자인 상으로는 불안해보였지만 막상 착용하면 귀에 딱 맏아서 매우 좋습니다. 
 

들을 수로 특징이 있는 이어폰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확실한 즐거움을 줍니다. 음악을 감상하는 용도가 아니고 즐기는 용도이기 때문에 결정을 잘한 것 같습니다.

함께 주는 고무로 된 이어폰 케이스도 깔끔하고 사이즈도 적당합니다. 3손가락을 이용해서 감으면 딱 받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줄을 감는 것도 고려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섬유질의 하부의 케이블은 꼬이지 않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케이스에도 섬유질 케이블 정리를 고려한 것이 느껴 집니다.

일반적으로 이어폰을 보관할 때는 8자로 플링에서 쓰는 선 정리 방식(2번 그림 참조) 으로 감는 것 보다는 그냥 칭칭 감는다는 느낌으로 감아서 케이스에 넣으면 됩니다.

 

ATOMIC FLOYD SUPERDARS+REMOTE 단점

와이프가 놀랄 정도로 비싸다는 것 (무려 3개월 금연비용) – 개인적으로는 만족[공인 가를 적용되어 판매되는 상품의 신뢰도 조금 높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단점으로 불친절한 음질 – 고출력으로 들을 때는 일정 시간 듣고 쉬어야 한다는 것! 마치 "나는 가수다 열창 몰아 듣고 나서의 피곤함" 같은 느낌입니다.

마지막 단점으로 왼쪽에 리모트가 있어서 처음에 적응이 어려웠고 왼손의 촉각으로는 리모트를 정확히 컨트롤하기가 힘이듭니다. 물론 오른 손으로 하면 되지만 왼쪽에 있다보니 오른손보다는 왼손이 먼저 나갑니다. 이 부분은 약간 단점입니다.  

 

구입처 : Imagine 대학로 점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사전 조사를 해보고 간 것이지만, 1시간 넘는 시간 동안 친절히 안내를 해주고 제품설명을 해준 직원이 있는 곳이라 소개를 합니다. 물론 체험 중심이라는 특성 때문에 들린 곳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청음을 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같습니다.

직원의 친절이 교육과 매장의 시스템에서 나온 것이라면 조만간 엄청 크게 될 판매점일 것으로 보입니다. (SKT의 계열사 같기도 합니다.)

 

다음 로드뷰로 본 이매진 대학로점 http://www.imagine.co.kr/

PS.

리뷰가 끝났습니다. 상품에 대한 추천에 대한 말은 적어 놓지 않았습니다. 이어폰이라는 것이 거의 개인의 특성에 관여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더욱 그러한지라 가급적이면 들어보고 구입을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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