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어플 VS어플]무료 잡지 어플 어느 것이 좋을 까? 매거진을 보는 어플들!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무료 잡지 어느 것이 좋을 까?

 

아이패드가 좋은 점은 무료잡지들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의 Epub의 경우 대부분 출판사나 유통사의 전용어플이 있어서 전용어플에서 구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서를 많이 즐기는 데 가장 선호하는 독서 수단은 아이패드에 기본 어플이 iBooks 입니다. 책을 넘기는 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전자 책 뷰어로서 매우 훌륭한 뷰어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삼성의 "리더스 허브"의 경우도 매우 훌륭한 전자 책 뷰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더스 허브 앱이 나왔으면 하지만 바램과는 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Olleh 매거진 : 이매거진 어플
KT Corporation

 

가격 무료  

유용성 : ★★★★★
완성도 : ★★★★★
독창성 : ★★★☆☆
편의성 : ★★★★☆
가   격 : ★★★★★

 

 

 

 

탭진 - 최신 잡지 무료 매거진 포털

Next Paper Media & Communications

      

   

가격 : 무료
 
유용성 : ★★★★☆
완성도 : ★★★☆☆ 
독창성 : ★★★★☆ 
편의성 : ★★★★☆ 
가   격 : ★★★★★

 

 

 

더매거진의 경우 극히 일부 컨탠츠가 유료이기 때문에 무료어플 비교하는 취지에서 벋어나기 때문에 비교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매거진 어플의 경우 어플 자체의 용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매거진 콘텐츠를 다운 받는 순간부터 상당한 용량을 차지하게 되는 어플입니다. 특히 무료 매거진어플의 경우 매거진을 무료로 받아서 쌓아 놓다 보면 얼마 뒤에는 용량 부족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올레 매거진

 

개인적으로는 제일 먼저 보기 시작한 매거진 어플입니다. KT 회원이라면 무료로 다운 받아서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은 매거진 어플입니다.

 

4월에는 2종이 뉴아이패드 전용으로 별도로 올라와있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의 이 매거진을 바로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플의 제공하는 곳이 olleh 매거진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KT에서 제작한 어플이어서 고개 서비스적인 요소가 많은 어플입니다.

 

탭진

 

얼마전 리뷰했던 어플입니다.

 

올레 매거진과는 다르게 뉴아이패드와 호환되는 무료 매거진 어플입니다. 뉴아이패드를 쓰다보면 이전의 아이패드2를 어떻게 보고 살았는지 궁금할 정도로 해상도가 좋습니다.

 

 

올레매거진과 탭진의 비교

 

올레매거진의 경우 정리가 잘된 서재를 보는 느낌의 어플입니다. 일단 밝은 색의 스토어나 너체적인 느낌은 매우 가볍고 밝아 보입니다.

 

장점은 정리가 잘되있어서 개별 매거진에 대한 정리도 잘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거진의 용량 정보등 은 아이패드의 용량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KT에서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만든 어플 답게 매거진 콘탠츠가 매우 좋습니다. 하버스 바자나, 맥심, 모터트랜드, 에스콰이어 등 양질의 컨태츠는 유료구독을 하는 정도의 좋은 매거진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150M 정도의 용량은 32 기가 아이패드라고 해도 조금 부담되기는 합니다.

 

현재는 지원을 하지않고 있지만 뉴 아이패드가 나온 4월에는 뉴아이패드 전용 매거진이 2종 나왔는데 해상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좋습니다. 문제는 5월에는 추가적인 뉴 아이패드 용 어플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

 

일단 뉴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매거진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에 큰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아이패드2까지의 매거진 어플 중에서는 아이패드에 가장 최적화된 어플로 보입니다. 그리고 2건 정도 돌라왔기 때문에 향후 뉴아이패드 용으로 최적화된 매거진들이 올라올 가능 성이 있습니다. 

 

 

올레 매거진은 매거진에대한 정보 등이 탭진보다는

 

탭진은 얼마 전부터 보기 시작한 매거진 어플입니다. BUEATY+, 한경 비지니스, 여성조선 외 다양한 매거진들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PHOTO+ 매거진의 경우 더 매거진어플에서는 0.99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탭진에서는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탭진의 특징은 뉴스 가판대의 유료 매거진들처럼 글씨가 벡터이미지로 확대를 하여도 깨지지 않고 놓은 가독력을 보입니다.

확대를 하여도 글꼴의 선명도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A4 사이즈에 정도의 잡지라기 보다는 B4 사이즈의 잡지느낌이 강합니다. 아이패드에 최적화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아이패드2에서는 글씨가 조금 적어서 갑갑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확대나 축소를 많이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료 매거진은 아이패드를 소유하는 있다는 것이 기쁜 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 시키는 것입니다. 

많은 매거진 들이 매거진 어플들로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뉴아이패드에 최적호된 고해상도의 어플 들이면 더욱 기쁠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패드에는 기본적으로 매거진 어플 한두개 쯤은 받아 두시는 것이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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