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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음원의 가격인상 과연 음악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입장은 있는가?

이번 MP3 가격 인상의 결론은 신곡은 별도다운, 구 곡은 곡당 60원 수준의 곡당 가격을 120원으로 100% 인상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결국 음악을 소비하는 소비자는 금액이 올라간 비용으로 음악을 구입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한 사항을 공론화 된 적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되는 것도 문제도 있지만, 유통 구조의 개선 등은 전혀 없이 단순히 곡당 단가가 올라가고 120원 수준의 종양제로 변한 다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월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비용으로 1만~2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관을 방문하여서 보는 경우와 유료 케이블 TV 시청 등 전체적인 엔터테인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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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이라고 놀리는 멜론에 정액제로 5500원과 별도로 600원 정도로 2~3곡 정도를 더 구입합니다. 멜론 40곡에 들어가지 않은 DRM으로 묶여있는 곡들입니다.

  

결국 매월 지출되는 돈이 적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P2P나 토렌트를 통하여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불법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음악을 들어야 음악시장이 발전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문화부의 경우 10배 오를 음원 가격을 두 배에서 막아냈다고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지만 전혀 현실성 없는 이야기입니다.

 

음악의 가격이 오른다면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매월 나오는 좋은 곡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유료로 다운을 받을 만한 곡은 10곡 내외입니다. 결국 정액제를 선택한 이유는 비슷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매월 5500원을 들여서 다운로드 40곡을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인디밴드 들의 곡들도 들어있고 인기가 약간 떨어지는 가수들의 곡들도 있습니다. 

 

만약 멜론40곡에 11000원 정도라고 한다면 일단 정액제로 듣지는 않을 것입니다. 품질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정액으로 운영되는 것이 음악과 영화입니다. 역으로 말한다면 가격대비 품질이 떨어진다고 하면 보지 않거나 듣지 않거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곳 6곡 정도만 다운 받고 끝낸다면 인기없는 곡이나 인디 밴드들은 더욱 창작 활동에 힘이 들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홀드 백 제도를 도입하여 결국 신곡의 경우는 일반적인 다운로드 가격으로 다운 받게 하는 것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경우 정당한 대가를 주는 굿 다운로드가 적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작권자의 입김인가? 음원 판매업체의 입김인가?

이번 MP3 가격 인상은 역시 종량제를 빌미로 결국 음원의 가격을100% 인상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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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생산과 공급 법칙이 아니고 문화부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대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공정하게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저 단가의 음원가격이 아니라 대형 공급자들과의 분배의 불균형이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가 "음원 사용료로 도토리를 지급했다"는 루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비인기 음악가들이 불이익을 당하는지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음원 가격을 올리기 전에 음원을 판매하는 업체의 수익률이나 마진율을 한 번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MP3를 유로로 매월 구입을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창작활동을 위한 기본적인 대가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번 들을 써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료 스트리밍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유료로 스트리밍을 쓰는 곳은 기본적으로 사업장이기 때문에 음악의 사용용도가 일단은 매출활동의 증대를 위한다는 상업적인 목적이 확실합니다.

 

결국 반발이 없는 일반 소비자의 음악 소비비용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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