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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MOBILE

좌충우돌 나스 설치하기 4- 나스의 활용

삼성의 SSD 구입과 함께 시작된 나스 설치는 마무리를 하였지만 활용에서는 많이 문제가 있어서 다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조금의 돈을 절약해보려고 구입을 했던 IPTIME의 나스의 성능이 너무나 떨어 진다는 것과 최대 속도가 기가 바이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도 6MB/ sec로 늦고 느릴 경우 내부 네트워크 3~5MB/sec 대로 조금 느리고 저가의 WD(웨스턴 디지털)에서 만든 하드를 쓰기 때문에 저장 속도 자체가 늦다는 것입니다.

 

Iptime의 기술 관련 부서에서는 내부 인터넷 망를 기가바이트로 구성해도 6MB/sec 정도의 저장 속도가 최고라고 합니다

 

* 6MB/sec일반적인 통신 속도로 계산을 하면 48Mbps의 속도이기 때문에 늦은 속도는 아닙니다. SSD를 쓰다보면 저장 속에 대한 감이 점점 없어저서 늦어보이는 것이라는 거 다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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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101 모델의 경우 기존에 사무실에서 쓰던 체감 성능은 LG나스 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HDD의 속도가 빨라진 후여서 그런지 체감으로 느낀 것이기 때문에 객관성을 근거로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밴치마킹 프로그램을 잘 쓰지 않기 때문에 성능에 대한 판단은 이글을 읽는 분들이 하시기 바랍니다.

 

외부에서의 연결에서는 현재 매우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맥북 프로에서 다운로드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마음에 들어갑니다. 다운로드 속드를 측정할 만한 프로그램이 없어서도 1기가 바이트를 3~4분 정도에 다운을 받습니다. 그정도 속도이면 USB 보다도 빠른 속도입니다.

 

업무용 작업물의 경우 1기가 이상되는 파일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맥북에서 다운로드 속도



맥북에서 업로드 속도


일반적으로 나스를 가장 많이 쓰는 사람은 저보다는 저의 아내입니다. 이유는 영화나 동영상을 나스로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봅니다. 동영상의 경우 아이튠스를 이용하여 직접 아이폰에 넣기도 하지만 나스를 통하여 외부에서나 집에서 동영상을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맥북에 보조 기억장치로 쓰기 위하여 만들었지만 나스에 저장하는 data야 대부분 영구보관용이나 사용 빈도가 매우 낮은 화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용 어플의 동영상도 바로바로 볼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인코딩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인코딩 저장 폴더를 나스로 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MP4로 인코딩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는 기본적으로 다 돌아가는 파일 포멧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으로도 잘보입니다. 이이폰 으로 볼 때는 가급적 인코딩을 한번 해주는 것 도 좋습니다. 몇일전 5,000원으로 다운받은 해를 품은달입니다. 1기가 짜리 용량이라. 아이폰으로 볼때 약간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 1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300mb 정도로 인코딩하면 화질과 용량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1기가 정도의 파일이라서 아이패드에서는 매우 잘보이는군요.



    

나스는일단 클라우드 스토리지입니다.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설명을 드렸지만 128기가 용량의SSD를 장착한 제 맥북에서는 일반적인 자료를 저장하기에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스를 구입하여 저장공간의 확보한 것입니다.

 

결국 이제는 저장 공간에 대한 고민을 거의 사라 질 것으로 보입니다. 저장 공간의 문제를 대부분 해결을 해버렸습니다.

향후에는 대부분 모바일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것입니다. LTE처럼 용량의 제한이 많은 요금제의 통신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wifi와 유선이 아니도 4G로 제가 지금 하는 일들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현재의 LTE 요금제로는 제대로된 모바일 오피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클라우드 검퓨팅이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대로 쓰려면 업로드나 다운로드는 최소 10Mbps 이상이면 됩니다. 50Mbps 정도면 매우 쓸만한 환경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미디어 서버로서의 나스를 스마트 TV와 연결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세팅 한다음에 한번 올려 보려고 합니다.

 

PS.

가끔은 나스를 왜 샀나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듭니다. 아내 때문에 나스의 용도가 점점 더 영화나 드라마를 저장하는 도구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다음 캐쉬가 거의 바닦이 나고 있습니다. 미디어계열의 엔터테인에 들어가는 월 고정비용이 거의 10만원이 넘는 상황에서 2테라 바이트의 나스는 엄청난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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